저평가 우량주 주식 쉽게 찾는 방법 알아보기

 

모든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의 최종목표가 저평가 우량주 주식 찾아서 손해없이 투자하는 방법을 찾는 것일거 같은데요.

히지만 마음데로 잘 안되는게 사실 입니다. 주식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니깐요.

하지만 최대한 손해를 보지 않고 어느정도 기준을 두고 투자를 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평가 우량주 주식을 쉽게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깊은 지식이 이해 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할테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저평가 우량주 주식 썸네일

저평가 우량주 찾는 방법

우량주는 일반적으로 재무 구조가 건실하고 안정성이 있으며 성장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입니다.

우량주 찾는 방법을 주식정보에 나오는 어려운 용어들로 확인하는 방법과 간단한 원칙을 통해서 찾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량주를 찾는 3가지 방법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의 회사

삼성전자, LG, SK텔레콤등 이미 회사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이런 기업의 주식은 당연히 우량주 일것입니다.

회사의 브랜드 자산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해당 업종을 대표하는 주식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독과점으로 비판 받는 기업

최근 뉴스에서 닭고기 값을 10년 넘게 담합을 하면서 독과점을 했다는 뉴스를 들어보신 분 있으실겁니다.

물론 기업의 이미지는 안좋게 느껴지고 나쁜 기업으로 찍힐 수도 있지만 독과점이 오래동안 유지가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국산차는 현대기아자동차 입니다. 거의 독과점 형태로 시장을 장악을 하고 있지만 다른 대안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매를 합니다.

이런 식의 업계에서 독과점 형태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이 우량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외국인이 사는 종목을 살펴보자

외국인이 매수, 매도를 자주 하는 종목이면 이미 알려져 있고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을 하였기 때문에 우량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종별로 선두를 달리는 회사에 외국인들이 주로 투자를 하므로 외국인이 사는 종목만 잘 살펴봐도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주식 투자 하는 종목을 그대로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식 관련 용어로 저평가 우량주 찾기

ROE(Return on Equity) 확인하기

ROE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입한 자기 자본을 활용하여 얼마만큼 이익을 만들었는지를 나태내는 지표로 저평가 우량주 주식을 쉽게 찾는 방법 중에 하나로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ROE가 10%라고 한다면 자본을 1,000원을 투자해서 100원의 수익을 얻으면 10%가 됩니다. 순이익을 얼마나 냈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최소 5% 이상인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PBR(Price-to-Book Value Ratio) 확인하기

시가총액에서 순 자산의 총합을 나누어 계산하는 방법으로 증권가 에서는 PBR이 낮은 기업들만 골라서 투자를 해도 성공적인 투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증권시장에서도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PBR = 현재주가 / 주당순자산

순자산은 기업을 매각할 때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주주들에게 1주당 동일한 금액을 매각할 때 나눈다고 한다면 PBR이 낮은 기업은 기업을 매각하고 1주당 기업의 순자산을 나누어 주어도 돈이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낮은 주식일 수록 저평가된 기업으로 투자를 고려해도 좋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포스팅 중에”PBR이 낮은 주식 매수?” 관련된 글이 있으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함께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PBR 뜻 링크

PER(Price Earning Ratio) 확인하기

PER이 높은기업 / 낮은기업
PER이 낮은 기업이익금에 비해 주가 저평가 기업
PER이 높은 기업이익금에 비해 주가 고평가 기업

기업이 지금의 금액처럼 계속 돈을 벌면 주가 가격만큼 벌기 위해서 몇변이 걸리는지를 보는 지표 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매매되는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값으로 계산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주식의 가격이 15,000원이고 주당 순이익이 1,500이라고 한다면 PER은 10이 됩니다.

하지만 업종별로 PER이 달라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주는 일반적으로 PER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동종업계 내에서 값들을 비교해 봐야 정확한 저평가 우량주 주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보시면 “PER 뜻과 보는 방법” 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한 글이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함께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십니다.


PER 뜻 링크

부채비율 확인하기

기업의 총 자산 중에서 빚이 얼마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타인의 자본의 의존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채 비율이 300%라고 한다면 자기 자본보다 빚이 3배가 많다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빚이 있지만 부채의 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저평가 우량주 주식을 찾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기업의 안정성을 보는 항목으로 믿고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는 척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색창에 기업 이름만 검색을해도 부채비율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니 꼭 한번 확인해 보시면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가총액 확인하기

시가총액은 기업의 규모를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상장한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약수입니다. 예를 들면 주식의 현재 가격이 100원이고 상장주식수가 1,000이면 시가총액은 100원 * 1000 = 100,000원 입니다.

단순히 회사의 규모를 보는 것으로 무조건 시가총액이 높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결론

“우량주 장기 투자”

살벌한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량한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제 1의 투자 원칙으로 생각하셔야 오래도록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셔서 성공적인 재테크의 수단으로 주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PBR 뜻은 뭔가요? 낮은 주식 매수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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