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투자 수익률 높게 하는 방법 알아보기

다음으로 투자시 유의해야 하는 점울 알려드릴게요.

• 채무불이행 : 기관이 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공공단체 등 안전한 기관 투자라서 가능성이 적습니다.
• 시장위험 : 채권도 시장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되므로 원금 손실의 위험 또한 존재합니다.
• 유동성 위험 : 채권의 물량이 적고 사려고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한다면 현급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외화채권 : 환율 변동에 따란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고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주식 거래와 마찬가지로 HTS나 MTS을 통해서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증권사와 모바일에서 사용가능한 어플이 있으니 온라인을 통해서 직접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시고 편하신 증권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각 증권사별로 메뉴가 다르겠지만 "장내채권 종합주문" 메뉴를 통해서 대부분 구입이 가능합니다.

채권 수익률은 은행 이자 계산 하는 방법과 유사합니다.
1,000원을 빌리고, 1년 뒤에 이자를 100원 더해서 총 1,100원을 갚는다고 했을 때 채권에 적혀있는 표면적인 금리는 10%입니다.

금리가 10% 이나 수익률도 10%입니다. 하지만 채권은 시장의 가격에 따라 변동이 되므로 수익률이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채권" 이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한국 국채, 미국 국채 등의 수익률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니 검색을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 채권을 표면 가격보다 싸게 구입 했을 때

앞서 설명한 1,000원 짜리 채권을 900원에 구입을 했다고 하면 

((1000 - 900) + 이자 100원 / 900) *100 = 22.2%

채권을 싸게 구입을 함으로써 나의 수익률은 22%가 되었습니다.

2. 채권을 표면 가격보다 비싸게 구입했을 때

1,000원 짜리 채권을 1,010원에 구입을 했다고 한다면

(90원/ 1,010원 ) *100 = 8.9%

채권을 표면 가격보다 비싸게 구입을 했으므로 표면 금리인 10% 보다 적게 이자를 받고 수익률이 8.9% 밖에 되지 않습니다. 

채권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그 확률이 적다는 것을 꼭 기억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