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차이점과 회의 일정 및 회원국 리스트 총정리

석유수출기구(OPEC Orgnazi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iries)는 1960년 9월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가 바그다드에서 만든 국제기구입니다. 

opec 회원국 리스트는 총 14개의 국가로 이라크,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웰라, 리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알제리,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앙골라입니다.

설립 취지는 회원국들의 석유에 대한 정책 조정을 통해서 상호 이익을 확보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국제 석유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함이며 석유 수출국 정부들 간의 국제 생산자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앞서 물가상승률 계산 공식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품목 중에 하나로 휘발유, 경유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함께 살펴보세요.

opec+ 차이점은 러시아를 포함한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합체입니다. 이 중에서 석유를 수출하지 않은 비석 유수 출국 기구 산유국은 러시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노르웨이 등이 있습니다.

 opec+는 공식적인 국제기구의 형태가 아닌 자신들이 만든 명칭이라 사전적인 의미가 없습니다.

opec 회의는 1년에 몇 번 어느 날짜에 정확히 개최를 하지 않고 있으며 회의 일정도 변동이 심한 편입니다.

2021년에는 1월 4일, 3월 3일, 3월 4일, 4월 1일, 6월 1일, 7월 1일, 9월 1일, 10월 4일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9월 1일에 개최된 회의에서는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을 하기로 한 계획을 유지를 하고 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되어 불확실성이 있지만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원유 재고량이 꾸준히 감소를 하고 있으므로 증감을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